Monday, June 07, 2010

internet이 game의 localization에 미친 영향?

Internet이 발달하면서,
대부분의 상품은 급속하게 globalization이 된 반면,
한국의 전자게임 시장은 오히려 localization이 일어났다.

물론, 옛날에 한국의 local 게임이 없었던 것은 아니지만,
오락실, 컴퓨터 게임, 오락기 어느 부분에서도
주류 게임은 대부분 한국산이 아니었다.
철권, Street fighters, Super mario, Final Fantasy 등 ...
삼국지, Sim city, Command n Conquer, Starcraft 등...

게임기나 package 게임 분야는 여전히 global 시장만이 존재하는 듯 하지만,
(한국 오락실은 가 본지가 오래되어서 논의 대상에서 제외),
internet을 기반으로 한 게임들이 나타나면서, local game 시장이 커진 듯한 느낌이다.
한게임부터 시작해서, 카드라이더, 그리고 리니지, 메이플스토리 등의 MMORPG까지...
단지 한국 internet 게임산업이 세계 시장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커져서,
localization이 이뤄졌다고 느껴지는 건가,
아니면 internet 기반 게임 산업의 localization은 전세계적인 현상인가?